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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데모 앨범 발매 앞두고 타이틀곡 '별' 선공개

다음달 데모 앨범을 발매하는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가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원위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모 앨범 '스튜디오 위 : 레코딩 #2(STUDIO WE : Recording #2)' 타이틀곡 '별(STAR)'의 음원·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별(STAR)'은 용훈·키아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하늘이 정해준 너와 나의 운명적인 만남을 별에 비유했다. 드라마틱한 구성을 돋보이게 하는 기타 라인과 세밀하게 짜여진 리듬 악기들의 합이 원위만의 독보적인 기승전결을 만들어낸다. 원위의 '우주 시리즈'를 이어가는 곡으로 한국 록이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의 진한 향기를 담은 탑 라인과 기타 솔로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돼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매력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은하계를 연상케 하는 보랏빛 하늘을 무대로 한층 격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원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몽환 판타지 요소를 영상 전반에 녹여 내 원위의 깊어진 분위기를 배가했다. '별(STAR)'은 12월 7일 발매될 원위의 두 번째 데모 앨범 타이틀곡이다. '스튜디오 위 : 레코딩'은 곡에 대한 원위의 첫 아이디어를 스케치한 최초 가이드 버전 음원이 수록된 앨범으로 곡의 시작을 담아 낸 만큼 원위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원위는 그간 데뷔 후 '분수 시리즈' '우주 시리즈'를 발매하며 매 앨범 개성 있는 음악적 색깔을 보여 왔다. 뛰어난 연주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면모로 원위만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나아가 원위는 내년 1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전작 '플래닛 나인 : 알터 에고(Planet Nine : Alter Ego)'로 미지의 영역에서의 원위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만큼 신보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3 12:13
연예

원위 '별' 멤버별 MV 티저…광활한 은하계 판타지 분위기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곡의 개인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데모 앨범 'STUDIO WE : Recording #2'의 타이틀곡 '별 (STAR)'의 멤버별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원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활한 은하계를 연상시키는 판타지적인 요소로 감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원위는 이전보다 더 격렬해진 몸짓으로 각자의 포지션 악기를 연주해 눈길을 끈다. 레더 및 슈트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아우르는 등 깊어진 무드 속에 한층 강렬해진 원위표 밴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원위는 23일 신곡 '별 (STAR)'을 발표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신곡 '별 (STAR)'은 '야행성'과 '소행성'을 잇는 '우주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다. 원위는 그간 '분수 시리즈'에 이어 '우주 시리즈'를 전개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보여 준 만큼 신곡 '별 (STAR)' 역시 원위만의 매력을 집약해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트랙을 완성했다. 멤버 용훈과 키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원위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했다. 한편, 원위는 23일 신곡 '별 (STAR)'의 음원을 공개한 뒤, 내달 7일 데모 앨범 'STUDIO WE : Recording #2'을 발매한다. 데모 앨범 'STUDIO WE : Recording'은 곡에 대한 원위의 첫 아이디어를 스케치한 최초의 가이드 버전을 수록한 시리즈 앨범으로, 원위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을 담아 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3:34
스포츠일반

‘타뷸라라사 개발’ 리처드 게리엇 단독 인터뷰

엔씨소프트가 게임의 본고장 미국을 겨냥해 개발한 공상 과학 온라인 게임 타뷸라라사가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로 게임명을 확정하고 지난 2일(북미 현지 시각)부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열 돌을 맞은 엔씨소프트는 한국에선 리니지3의 정보 유출 등 악재를 맞고 있지만 북미·유럽 시장에선 '길드워'의 3위권 진입에 이어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 발표 등 해외 매출이 45% 정도에 달하는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일간스포츠(IS)는 자신의 이름을 붙인 게임을 선보인 '게임업계의 빌 게이츠' 리처드 게리엇과 단독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타뷸라라사는 무슨 뜻인가? "타뷸라라사는 라틴어로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Clean Slate)'을 의미한다."-최근 MMORPG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이하 타뷸라라사)가 기존 게임들과 다른 점은? "북미 MMOG시장은 지속적으로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성장세다. 지금 시장에 필요한 것은 새롭고 독창적 요소다. 타뷸라라사는 실시간 빠른 액션과 전술적 전투 시스템을 채용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무기를 발사하는 긴박함을 제공함으로써 RPG(FPS가 아닌)적 요소를 남겨 두고, 아케이드 게임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흡인력 있는 타기팅과 캐릭터의 특성과 무기를 통해 RPG 게임의 피해 확률을 조절하도록 각종 엄호물과 요지(포지션) 등을 사용하고 있다." -타뷸라라사의 배경이 우주인데 어떤 계기로 이런 게임을 만들게 되었나? "내가 우주와 우주 여행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버지(오웬 게리엇)는 미우주항공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였고, 수년간 나는 우주와 관련된 많은 자료를 수집해 왔다. 최근에는 우주 여행을 위한 훈련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스티븐 호킹 박사의 무중력 비행에 내가 동참했다. 타뷸라라사 개발 팀원 중 많은 사람들이 우주 여행에 깊은 동경심을 갖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MMOG가 판타지 장르의 개조판이다. 우리는 개발 초기부터 미래의 판타지가 더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금까지 그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여러 게임들이 북미·유럽과 아시아에서 반응이 서로 달라 고전하고 있다. 엔씨의 '길드워'가 그 대표적 예일 것이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동서양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거의 유일한 예다. 타뷸라라사는 어떨 것으로 예상하는가? "미국인과 한국인은 온라인 게임을 하는 방법도 다르고, 온라인 게임에 갖는 기대감도 다르다. 엔씨와 처음 협력 관계를 시작할 때 우리는 두 문화권을 동시에 만족시킬 게임을 개발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우선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 게임은 서양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작이 완성된 후에 동양 게이머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첨가할 것이다."-타뷸라라사는 당신이 엔씨에 합류한 후 처음 내놓은 작품이다. "나와 엔씨는 광범위한 게이머층에 어필할 수 있는 차세대 MMORPG를 개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미래 MMOG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최근 리처드와 로버트의 엔씨 소유 지분 매각이 있었다. 회사를 떠날 생각이 있는가? "개인적 이유로 주식을 약간 매각했을 뿐이다. 그 외에 다른 의미는 없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힌다."●리처드 게리엇은?- 게임계의 빌 게이츠…이름 달고 게임 신장 개업엔씨소프트가 게임 이름을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로 명명한 이유는 뭘까? 바로 리처드 게리엇이라는 브랜드 때문이다. 그는 세계적 빅히트작 PC게임인 '울티마 시리즈'의 제작자로 유명하다. 2001년 5월 엔씨가 스카우트한 리처드 게리엇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게임사의 주가를 출렁거리게 할 정도로 미국 내 영향력이 막강해 '미국 게임계의 빌 게이츠'로 불린다. 그는 2006년 게임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AIAS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게임 개발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해 '게임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다. 우주를 배경으로 리처드 게리엇이 6년여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내놓은 타뷸라라사는 최근 미국 주요 게임 매체들로부터 극찬받고 있다. 미국 주요 게임 매체들은 "매우 흥미를 자아낸다"(게임스팟), "진화하고 도전적이다"(게임존), "MMO게임의 혁명이자 새로운 경험"(게임 알마이티), "전혀 새로운 은하계와 독특한 괴물이 결합된 타뷸라라사는 매우 독창적 게임"(고타쿠) 등 호평을 쏟아 내고 있다. 김주영 엔씨 홍보팀장은 "RPG에 익숙한 유저들도 엔씨의 다른 게임인 '길드워'에 비해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가 더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촌 유저들은 올 가을 미국 전 지역과 유럽에 정식 서비스 예정인 타뷸라라사가 과연 세계 온라인 게임업계에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지켜보고 있다. 박명기 기자 2007.05.09 09:24
스포츠일반

<타뷸라라사> 게리엇 이름값 상한가

"역시 리처드 게리엇이 만들면 다르다."온라인 게임의 전설 &#39리처드 게리엇&#39의 이름값만으로도 벌써부터 먹고들어가는 게임이 있다. 엔씨소프트가 게임의 본고장 미국 시장을 1차 목표로 시리즈를 개발한 리처드 게리엇을 영입, 제작하고 있는 공상과학 MMORPG 가 최근 미국 주요 게임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주요 게임 매체들은 "매우 흥미를 자아낸다" (게임스팟), "진화되고 도전적이다"(게임존), "MMO게임의 혁명이자 새로운 경험"(게임 알마이티), "전혀 새로운 은하계와 독특한 괴물이 결합된 타뷸라라사는 매우 독창적인 게임"(고타쿠)등 호평을 쏟아냈다. 엔씨소프트 북미 지사장인 로버트 게리엇은 "엔씨소프트는 이미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의 MMO 게임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이미 등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해왔고, 공상과학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리처드 게리엇은 &#39미국 게임계의 빌 게이츠&#39라고 불리는 인물로,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1년 리처드 게리엇 형제와 그의 개발팀을 대거 영입했다. 6년 만에 웅장한 스케일의 우주를 배경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 빠른 액션이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의 완성 버전을 세상에 공개, 올 가을 미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2007.03.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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